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데자뷰(déjà vu)의 반댓말이 뷔자데(vujà dé)?

 

- 데자뷔 (déjà vu): 최초의 경험임에도 불구하고, 이미 본 적이 있거나 경험한 적이 있다는 이상한 느낌이나 환상. 프랑스어로 '이미 보았다'는 의미로서 영어로는 already seen에 해당한다.

 

- 뷔자데 (vujà dé): 매일 겪는 익숙한 일이 낯설게 느껴지는 현상을 이르는 말.. 이라고 네이버 오픈국어사전에 있더라; 헐;

말장난으로 만들어진 신조어인 듯 한데, 재밌구만.ㅋㅋㅋㅋ 

 

 

 

ChatGPT의 답변

 

이걸 인공지능 구라쟁이의 첨병인 ChatGPT에 물어봤는데, 더욱 기가막히는 답변을 내놨다.

심지어 쵸~엘레강스하게 구라친다.ㅋㅋㅋㅋㅋㅋㅋ 

 

질문: 뷔자데

ChatGPT답변: 뷔자데는 뷔(BTS의 구성원 중 한 명인 김태형의 별명)와 자데(자신감 있는 디자인을 표현하는 단어)를 합성한 것으로 알려진 표현입니다. 뷔자데는 김태형이 자신의 패션 스타일과 개성을 표현하는 데에 대한 자신감과 유니크한 감각을 가리키는 말로 사용됩니다. 이 용어는 주로 팬들 사이에서 사용되며, 김태형의 독특한 스타일과 개성을 칭송하거나 그의 패션 감각을 표현하는 데 사용됩니다.

아미들! 보고있나?!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

 

진짜 데자뷰의 반대말은?

 

그런데 사실 데자뷰의 반댓말은 정식으로 존재한다는 것 아는가?

 

- 자메뷰 (jamais vu): 평소 익숙했던 것들이 갑자기 생소하게 느껴지는 현상을 이르는 말로, '데자뷰'의 반대 개념이다.

 

 

평소 개그욕심이 앞서거나 본인이 아미라면 `뷔자데`, 뇌섹남/뇌섹녀가 워너비라면 `자메뷰`를 사용하면 될 듯?

언어란게, 초단위로 진화하는 생물같은 녀석이다보니 듣도보도 못한 희안한 말이 많이 생기는것 같기도하다.ㅋ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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