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만약 어른들에게
'창가에는 제라늄 꽃이 피어 있고, 지붕에는 비둘기들이 놀고 있는 아름다운 분홍빛의 벽돌집을 보았어요.'라고 말하면 그들은 그 집이 어떤 집인지 관심도 갖지 않는다.
하지만 그들에게 '몇 십만 프랑짜리, 몇평의 집을 보았어요.'라고 말한다면 '아, 참 좋은 집이구나!'하고 감탄하며 소리친다.
[어린왕자 中]
어쩌면, ... 우리가 보아야할 가치가,
쓸데없는 무언가에 가려져 왜곡된 것은 아닐까?
내가 바라보는 이 가치는 과연 진실하고 건강한 가치일까?
다시 아이의 시선으로 모든 가치를 돌이켜보고 싶은, 그런 날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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